[산림녹지신문] 인 사 이 동 조 서 ( 2025. 7. 1.字 ) ▣ 5급이상 (상주시) 신 임 대 상 자 현 임 비 고 직급 성 명 경제산업국장 과학기술4 김영록 농업정책과장 승진 세정과장 사회복지5 위창성 "사회복지과 (생활보장팀장)" 승진 농업정책과장 농업5 박준홍 유통마케팅과장 유통마케팅과장 행정5 한성섭 "산림녹지과 (산림정책팀장)" 승진 행복민원과장 행정5 최낙정 "건축과 (건축행정팀장)" 승진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장 공업5 …

[산림녹지신문] 인사이동조서(과장급) ◇ 승진·전보 : 26명 ▲세정담당관 정경희(행정4급(승진)) ▲위기관리대응센터장 권종원(행정4급(승진)) ▲대학정책과장 박선영(행정4급(승진)) ▲외국인공동체과장 황인수(행정4급) ▲AI데이터과장 직무대리 김강욱(행정4급(직무대리)) ▲소재부품산업과장 신명섭(과학기술4급(승진)) ▲경제정책노동과장 김준태(행정4급) ▲산업입지과장 이원호(과학기술4급) ▲문화유산과장 김상규(과학기술4급) ▲축산정책과장 이준…

[산림녹지신문] 3급 → 2급 : 1명 ❍ 최영숙(경제통상국장) 4급 → 3급 : 4명(직급승진3, 직무대리1) ❍ 직급승진 : 3명 - 구자희(외국인공동체과장) - 박시홍(세정담당관) - 차광인(도시계획과장) ❍ 직무대리 : 1명 - 이상수(대학정책과장) 행정5급 → 4급 : 8명(직급승진6, 직무대리2) ❍ 직급승진 : 6명 - 권종원(자치경찰총괄과) - 김미영(기후환경정책과) - 박선영(디지털메타버스과) - 손현규(새…

[산림녹지신문] 2025년, 대한민국은 유례없는 큰 대형산불이 자주 발생한 해로 기록되고 있다. 3월 중순 청도 산불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330건의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여 1,657ha(축구장 2,367개)의 광범위한 임야가 전소되었고, 수천 명의 주민이 긴급 대피하고 가족과 재산을 잃는 사태가 벌어졌다. 전국을 …

[산림녹지신문] 산나물 곰취(gomchwi)는 국화과의 숙근성 여러해살이 풀의 일종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등지에서 자라며 봄을 대표하는 자연산 나물이라 할 수 있다. 곰취라는 이름은 깊은 산속에 곰이 먹는 나물이라고 해서 곰취라고 부르게 되었다. 주로 봄철에 어린 잎을 뜯어 먹으며 1m까지 자란다. 깊은 …

[산림녹지신문] 따스한 봄바람이 불어오고, 꽃망울이 터지며 자연이 깨어나는 이 순간, 우리는 그동안 묵묵히 잠자던 산과 들의 변화에 눈을 뜨게 된다. 꽃내음을 맡으며 봄을 느끼지만, 그와 동시에 건조한 날씨는 산불의 위험을 더욱 키우고 있으며 산불의 위험은 매년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3월, 경북 의성에서 …

[산림녹지신문] 우리나라는 오래전부터 봄이 되면 본격적인 농사를 시작하기 전에 논밭두렁을 태우고, 성묘 시에는 묘소 앞에서 불을 피우는 등의 관습을 행해왔다. 논밭두렁 태우기는 농경사회에서 병해충 제거·토양의 비옥도 향상·영농부산물 소각의 목적에서 비롯되었으며, 성묘 시 불피우기는 조상에게 정성을 표시…

[산림녹지신문]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애국가 2절은 이렇게 시작된다. 소나무는 우리 민족의 얼이 서린 고유 향토 자생 수종이다. 굳셈, 변하지 않은 세상, 불로장생, 영원한 푸름 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다. 햇빛을 좋아하고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란다. 조선시대에는…

[산림녹지신문] 인사발령 ’25. 4. 1일자 ▲ 상임이사(국립산림치유원장) 김기현(金祺峴) ’25. 4. 1일자 ▲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 이동수(李東洙) ▲ 국립춘천숲체원장 박석희(朴錫希)

[산림녹지신문] [인사] 산림청 인사발령 - 2025년 3월 31일자 - □ 부이사관 전보 ▲ 법무감사담당관 부이사관 조영희(曺永熙) □ 과학기술서기관 전보 ▲ 임업수출교역팀장 과학기술서기관 이원기(李元基) ▲ 목재산업과장 과학기술서기관 이성진(李晟溱)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과학기술서기관 윤…

[산림녹지신문] 올해도 어김없이 남쪽부터 따뜻한 봄이 오고 있다. 산과 들은 푸른 기운을 머금고 생명을 틔우고 있지만, 간과할 수 없는 게 아름다운 계절과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이다. 바로 산불이다. 봄철은 유난히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이어지며, 작은 불씨 하나도 걷잡을 수 없는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 환…

[산림녹지신문] [인사] 산림청 부이사관 승진 - 2025년 3월 19일자 - ▲ 혁신행정담당관 부이사관 도재영(都宰永) ▲ 운영지원과장 부이사관 김명관(金明寬) ▲ 산림병해충방제과장 부이사관 김인천(金仁天) ▲ 서부지방산림청장 부이사관 김영혁(金榮奕)

[산림녹지신문] 1월 7일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하여 31일에서야 겨우 진화하였다. 건물 1만 8,000채 이상이 피해를 보고, 29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피해면적은 미국 ABC 추산 2만 3,000헥타르(ha)로, 경기도 면적(10,196ha)의 2배에 달한다. 우리나라도 산불피해는 예외가 아니다. 2022…

[산림녹지신문] 하나는 바로 ‘양간지풍’이다. 양간지풍은 태백산맥을 넘어 동해로 불어오는 강하고 고온 건조한 바람으로, 산불 발생과 확산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 특히, 이 바람은 짧은 시간에 화재가 광범위하게 번지도록 해 산불 진화 작업을 매우 어렵게 만든다. 이러한 지형적, 환경적 요인으로 강원도 및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