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녹지신문] 상주시 공성면(면장 이건희)은 6월 19일(목) 오전 11시에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 각제홀에서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역점 시책 공유를 위한 목요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6월 목요회의에서는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20명이 모여 각 기관별 주요 안내사항, 건의사항 등을 공유하며 활발하게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기관·단체장과 함께 용운중 및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의 320여 명의 학생 및 50여명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상주시 통합 무임 교통카드에 대해 설명하고 카드 발급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해 폭염 예방 수칙을 숙지하고, 수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는 등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이건희 공성면장은 “향후 다양한 교통 시책에 활용될 상주시 통합 무임 교통카드 발급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여름철 풍수해 예방을 위해 각 기관에서도 위험 요소가 있는지 한번 더 점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