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녹지신문] 상주시 남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규)에서는 3월 10일(월)에 개운2동 마을 주민 31명과 함께 “세종 은하수공원” 견학에 참여했다.

이번 견학은 유치 신청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선진 추모공원 시설 견학을 통해 장사시설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유치 의지를 다지고자 실시되었다.

남원동에서는 상주 공설추모공원을 유치하기 위해 개운동 산 42번지 외 4필지를 후보지로 선정하였다. 해당 후보지는 상주 시내와 가까워 접근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인근에 개운저수지가 위치하고 있어 향후 공설추모공원과 연계한 관광인프라 구축 및 교통망 확충 등을 고려할 때 공설추모공원 건립지역으로 적합한 곳이다.

개운2동 추모공원유치위원회(대표 안창수)는 마을주민들과 함께 “신세대 추모공원은 시내 접근성이 좋고, 우리의 생활권인 개운2동으로!”라는 현수막을 들고 유치 희망을 목소리를 높였으며,

김영규 남원동장은 “추모공원은 접근성, 편의성 등 많은 부분이 고려되어야 하는데, 이 모든 부분들을 고려했을 때 개운2동이 추모공원 유치에 최적지라 여겨진다.”라며, “개운2동 추모공원유치위원회를 적극 도와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