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녹지신문] 상주시 남원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남윤식)는 12월 9일(월) 중궁암 등산로를 회원 10여 명과 함께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바르게살기위원들은 올겨울 맞이 등산로 코스 주변의 플라스틱 쓰레기, 비닐, 종이컵, 음료캔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시민들에게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등산로 정화 활동으로 노음산을 찾는 시민들이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윤식 바르게살기위원장은 “깨끗해진 등산로를 보니 뿌듯하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살기 좋은 남원동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규 남원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남원동을 만들기 위하여 솔선수범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