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녹지신문]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성북구청 및 북악중학교와 함께 2024년 10월 14일(월) 서울 성북구 북악중학교 인접 산림 내에서 합동 산지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정화 활동은 도심지역 내 산림 보호와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관할 국유림관리소와 지자체, 관련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산림 내 불법투기 및 매립된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o 일시 : 2024년 10월 14일
o 장소 : 서울 성북구 북악중학교 인접 산림
o 참여인원 : 서울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지원단, 숲가꾸기패트롤, 성북구청 청소행정과, 북악중학교 관계자 등 총 13명
o 수거된 폐기물 : 생활폐기물, 폐목재 등 3톤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산림은 우리의 소중한 자산으로 모든 시민이 함께 보호해야 한다”며 “건강한 산림 환경이 유지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산림보호단속 및 산지정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